2월, 2017의 게시물 표시

KMSE Story_Seas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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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orea M edical S kincare E ducation Date : 2017.02.20~2017.02.24 어느덧 4회를 맞이한 KMSE의 한국 정규 교육!   교육 3일차 현장사진 교육부 차장님의 친절하고 열정이 넘치는 교육현장 차장님의 손에 스킨스크러버가 들려있는 것을 보니 미용기기 교육 중인가 보네요. 미용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기라도  꼼꼼한 교육과 응용법에 대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겠죠? 이번 교육은 한국의 방송사에서도 취재가 왔답니다. KMSE의 특화된 교육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보고 취재를 하고 싶다고 요청이 왔어요. 아직까지는 Medical skincare교육을 제대로  시행하는 기관이 없죠. KMSE는 오랜기간 Medical skincare 분야의  교육, 제품 생산, 판매, 상담, 컨설팅 등을  운영 중이에요.  그 덕분에 KMSE에는 많은 데이터와 노하우, 교육자료들이 풍부하답니다. 이런 KMSE의 핵심 강사! 바로 최수연 차장님! 이번 교육 때 틈틈이  방송사에서 차장님의 인터뷰도 같이 진행을 했어요. 이런 본격적인 인터뷰는 처음이라 긴장하신 차장님.ㅎㅎ 그러나 처음 하시는 것 같지 않게 차분하고 카리스마 넘치셔서 깜짝 놀랐어요. 인터뷰 끝나고 폭풍 박수!! 점심 시간도 걸러가며 인터뷰를 한 후 또 후다닥 교육을 해야겠죠? 1~2일까지 피부 구조와 위생에 대해 아주 아주 철저하게 공부를 하고 3일차 교육부터는 미용기기 수업이 많아요. 차장님의 하이드로필 교육을 열심히 지켜보는 학생들의 모습. 이런데서 강사분들이 뿌듯함을 많이 느낄 것 같아요. 최근 하이드로필을 많은 미용실에서 기본적인 피부관리 기기로 사용하...

강력한 항노화 관리! 자외선 차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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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항노화 관리! 자외선 차단(2) 연관 글 보기 강력한 항노화 관리! 자외선 차단(1) 지난 포스팅에서 일반적인 자외선 차단 지수에 대해 말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직 아시아에서는 생소한 콜리파지수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자외선 차단제 지수는 앞 포스팅에서 언급한 UVA와 UVB를 차단하는 지수가 표기된다. 그러나 그 외에도 Colipa Ratio라는 값이 존재하는데 해당 지수는 제품에 따라 표기가 없는 것도 있다. 따라서 모든 자외선 차단제에서 확인가능한 지수는 아니다. 콜리파레이시오는 UVA와 UVB를 얼마나 균등하게 차단하는지에 대한 지수로 1에 가까울 수록 두종류의 자외선을 균일하게 차단한다. * Colipa ratio : SPF에서 PA를 나눈 값 이미 유럽연합(EU)에서는 2006년부터 권고안을 통해 유럽시장에서 판매하는 자외선 차단제의 콜리파지수가 1이상 3이하인 제품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이 Colipa Ratio가 지나치게 높은 제품은 자외선B를 차단하는 능력에 비해 자외선A를 차단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동일한 SPF 50 / PA +++ 의 값을 가진 두 선 케어 제품을 피부에 발랐을 때 자외선 차단효과는 이 콜리파지수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된다. 같은 값을 표기했다 하더라도 콜리파 지수가 1에서 먼 값을 갖는 제품의 경우 UVA의 차단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자외선으로 인한 데미지를 더 얻게 되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그 사용목적이 분명하고 수치로 효과를 나타내기에 가능한 알고 있는 지수들을 모두 확인 할 필요가 있다. 시중의 꽤 많은 유명브랜드, 백화점 브랜드 등에서도 콜리파지수에 대해서는 표기를 해놓지 않거나 또는 값이 5를 넘어가는 제품들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나 유명세에 의존하기 보다 해당 지수와 기능을 먼저 확인하여 구매하는 것이 실속 있는 ...

강력한 항노화 관리! 자외선 차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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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항노화 관리! 자외선 차단(1) 대부분의 기초 화장품(토너, 에멀젼류 등)에 대해 화장품, 피부관련 업계의 종사자들이 의견이 분분할지라도 입을 모아 딱 하나 만큼은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자외선 차단 제품은 꼭 상시 사용하라는 것인데 자외선이 우리 피부에 입히는 데미지에 대해서는 너나 할 것 없이 인정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비타민D를 자연적으로 합성해주고 몸의 생체리듬을 조절해 주는 고마운 햇빛이지만 마냥 반갑기만 한 것은 아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문제는 다양하다. 색소, 주름, 피부암 등 각종 질환이 있지만 이것들을 한데 묶어 설명하자면 결과적으로 '피부노화촉진'일 것이다. 자외선과 관련하여 인터넷 서칭을 하다보면 25년간 트럭을 운전한운전수의 사진이 나오는데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쪽 얼굴만 급격한 노화가 진행이된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해당 사례는 자외선에의한 피부 데미지가 누적되어 생긴 사례이다. 일반적으로 사무활동이 중심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이정도의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할 위험은 적지만, 분명 자외선 자체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것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우리가 받는 태양 빛의 7%는 자외선, 38%는 가시광선, 54%가 적외선이라고 한다. 우리가 바르는 선크림, 선프로텍션, 자외선 차단제 등등은 바로 이7%의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이다. 빛을 스펙트럼으로 나누어 구성하면 아래와 같이  볼 수 있다. UV는 위 그래프에서 A쪽 파장으로 갈수록 투과율이 좋은데 UVA의 경우 창문까지 투과한다. UV-B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5%가 UV-B 날씨나 계절, 장소, 시간대에 의해 양이 다름 눈 등에 의해 반사되는 양은 80% 이상 피부암을 일으키는 자외선(DNA손상) 비타민D를 합성하는 원료 피부면역 작용 억제 UV-A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95%를 차지 날씨, 계절, 장소, 시간대에 양의 ...